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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doore
28
2004-02-17 11:30:17
3043
  좋은 샘플이 된다는 것


곰 같은 친구...여우 같은 여자...그 정도만 되어도 괜찮은데, 이제 막 '개 같은 놈'하면 글을 읽는데 상당히 부담이 된다. 이렇게 동물을 비유해도 느낌이 각각 다른 것은 그 동물이 주는 이미지 때문일 것이다. 토끼, 다람쥐, 원숭이...등은 몰라도 '하이에나'로 비유되고 있다면 정말 좀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최근 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루던 이스라엘의 의회에서 여야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자 야당 원내총무인 루비리블린이 이런 말로 흥분된 분위기를 가라 앉혔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는 한국의 국회의원들처럼 주먹다짐으로 회의를 진행해서는 안됩니다'.

~같이, ~처럼 이라는 말로 사람들은 수없이 비유하고, 그 이미지의 가치대로 인격을 가늠하고 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도 '양 같은, 염소 같은 '이라는 비유로 종종 신아에 관한 교훈을 하고 있음을 본다. 왜 하필이면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나 싶지만 그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던 고귀한 모습을 상실해 버린 어리석은 인생을 일컬어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 49: 20)'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신 것이다. 오늘 우리 사회의 답답한 현실과 교회의 문제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솔직히 좋은 샘플이 드물다는 것...'어떤 사람처럼, 누구 같이'하며 좋은 본보기를 삼아 그런 사람을 닮으라고 할 만한 인물이 잘 없다는 것이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교만하고, 설교는 잘 하는데 인간성이 영 아니며, 말은 청산유수인데 행동이 따르지 않는 등의 모습 때문에 얼마나 실망하는 일들이 허다한가. 좋은 샘플이 된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어떤 일에 탁월함을 보이는 외적인 능력 이상으로 내면의 진실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고백할 수 있는 정직함이나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함을 가진 지도자의 인품이야말로 오늘 우리 사회의 침울한 분위기를 명랑하게 만들 수 있는 면쾌한 샘플이라고 믿는다.

청년사역을 하며 젊은이들에게 늘 당부하는 것은 훈련이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면을 채워가는 성실을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든 잘 하는게 하나씩은 다 있는데 자신의 단점을 고쳐가려는 겸손한 모습이야말로 사역자의 가장 귀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어디 공부 못해서 나라를 망치고 교회를 답답하게 하는가. 다들 무언가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까지 올랐을 것인데, 처음부터 그 못 된(?) 부분을 보수하는 훈련이 없었기에 남다른 장점과 힘을 가지고도 정의롭게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청년시절에 순종과 겸손을 익히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염소'가 된다. '양'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진대 '염소 같은 ~'이라는 나쁜 샘플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치 경제로 혼돈을 거듭하고 있는 이즘, 이제는 왠만하면 나라의 충성스런 lamb이 될 만도 한데, 지금 정신 차리지 못하면 나중엔 염소가 아니라 정말 동물 세계에서도 왕따인 '하이에나'가 될지고 모른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우리 코리아 국회의원들처럼 정치합시다',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 같이 믿읍시다'라고 할 만큼 좋은 샘플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신실한 양 같은 크리스찬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 빈 손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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